건너다 본 암벽 아래로 흐르는 강물은 몇일 전에온 많은 비 때문인지 물색이 탁합니다.
그래도 경치는 역시 강원도입니다.
입석으로 이동하여 그림같은(?) 포인트에 스피너를 무기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입질이 없네요. ㅠㅜ.
아들도 열쉬미 포인트를 공략합니다.
짜식! 낚시대가 부실하다나요?
다른걸 골라 봅니다.......... 음~ 이걸루 해야 나오겠는걸...
결국은~~~~~~ 꽝!
해는 저물고 우리는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아들과의 하루 나들이는 얻은 것이 많습니다.
내아들이 내생각 보다는 훨씬 커버렸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암벽을 오르는 아들을 걱정하는 나를 오히려 걱정해주는 아들을 보았습니다.
흐믓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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