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강화의 선원사를 갔습니다.
아직 연꽃을 보기가 쉽지않게 피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분오리지를 갔습니다.
어이쿠...
물이 근1미터는 준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고...
풀숲을 내려가다 퍼어런 뱀이 놀라서 도망가는 것을보고
나또한 얼마나 놀랐던지...
뱀을 보고나니 저끝에 펌프장까지 풀숲을 헤치고 가야하는데
그동안 사람의 왕래가 없다보니 풀이 허리까지 자란곳을 가기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제방의 축석을 따라서 비틀비틀 어찌저찌 펌프장 포인트까지 가서보니
오~우 !!
많지는 않지만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감에 오늘 대박이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대박 났습니다.
한2시간동안 십여마리,그것도 삼사십으로...
오랜만에 비린내 심하게 맡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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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이 났습니다 ^^
물이 일미터정도 빠졌습니다.
저 기울어진 제방을 슬리퍼 신고 ...
배수 파이프가 저렇게 보일정도로 물이 빠지고...
ㅋㅋㅋ.급수구에 이렇게 물이 들어옵니다. 대박느낌...
잡다잡다 나중엔 더워서 윗옷까지 벋고서 ... 다리도 아프고... ^^*
더운날 분오리지에서 소낭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