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낭구일상

법원리의 애룡지. 2004/09/12 14:37

기다리던 토요일!

그런데 비가온다 ㅜㅠ.

생각끝에 늘 가보고 싶어하던 법원리의 애룡지로 향한다.

낚시야 할수가 없겠지만 궁금한건 풀수가 있으리라....

이럴수가 !

그저 자그마한 소류지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계곡형저수지로 크기가 제법 크게 느껴졌다.

식당매점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궁금한것을 물어보았다.

아저씨 말씀이 배스는 들어간지 몇년이 안되어 가끔 손바닥만한것이 대낚에 나온단다.

루어꾼은 통 들어오질 않고...

아마도 개체수가 많이 적은 모양이다.

그러면 어떠랴 ^^




그림이 참으로 수려하다.

테이플에 앉아서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비오는 풍경을 즐기니 내가 곧 신선(?) 이구나 ^^*



창가에 선인장이 이쁘게 보인다.



아저씨의 잉어용(?) 낚시대인듯...



아저씨가 심었을까? 고추가 비어졎어 빨간빛이 더욱 선명하다.



산자락의 비안개가 보기좋아 한방 찍으려고 카메라를 셋팅하는 사이에 안개가 없어졌어요 ㅜㅠ.

아까운 토요일을 짧지만 의미있게 보냈다.

늘 바쁜날들의 한주간,

토요일은 아까운, 그래서 소중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