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토요일!
그런데 비가온다 ㅜㅠ.
생각끝에 늘 가보고 싶어하던 법원리의 애룡지로 향한다.
낚시야 할수가 없겠지만 궁금한건 풀수가 있으리라....
이럴수가 !
그저 자그마한 소류지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계곡형저수지로 크기가 제법 크게 느껴졌다.
식당매점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궁금한것을 물어보았다.
아저씨 말씀이 배스는 들어간지 몇년이 안되어 가끔 손바닥만한것이 대낚에 나온단다.
루어꾼은 통 들어오질 않고...
아마도 개체수가 많이 적은 모양이다.
그러면 어떠랴 ^^
그림이 참으로 수려하다.
테이플에 앉아서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비오는 풍경을 즐기니 내가 곧 신선(?) 이구나 ^^*
창가에 선인장이 이쁘게 보인다.
아저씨의 잉어용(?) 낚시대인듯...
아저씨가 심었을까? 고추가 비어졎어 빨간빛이 더욱 선명하다.
산자락의 비안개가 보기좋아 한방 찍으려고 카메라를 셋팅하는 사이에 안개가 없어졌어요 ㅜㅠ.
아까운 토요일을 짧지만 의미있게 보냈다.
늘 바쁜날들의 한주간,
토요일은 아까운, 그래서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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